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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ncritical Bastard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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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삼 일. 삼 일 남은거야.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고 종알거린다. 여름날은 한창 막바지라 열기가 무르익고 더운 밤과 습한 공기에 오늘도 불꽃들이 펑 터져오른다. 덜 여물어 하얀 손 끝에 풀물이 들어 푸르딩딩했다. 타타루가 시범으로 만든 화관은 이미 시들했다. 카타리나, 리시안셔스, 핑크 사피아잼, 왁스플라워, 피안화, 천일홍, 아니, 아니, 알피노님, 그 꽃은 화관을 만들기에 적합하지 않아요. 시들한 꽃잎을 두어번 어루만지다 창 밖을 보았다. 그리다니아의 꽃집 주인이 얹어준 수국은 여관의 화병에 꽃아두어 여전히 싱그럽게도 녹빛을 띄었다. 그냥 꽃다발을 드리는 편이 좋지 않겠어용? 알피노의 시행착오가 걱정스러운 듯 말하던 타타루에게 그리도 당당하게 괜찮다고 말했건만. 이 열 여섯 소년에게는 대학 수준의 ..
* 파이널판타지 14 스토리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. 스포일러를 싫어하는 분이라면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. 또한 약간의 각색도 존재합니다.* 오르슈팡X모험가 입니다.* 작업 브금 >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7AXU3y0e6es 부디 내가 그대의 그 어여쁜 웃음을 지켜낼 수 있기를또 나의 마지막까지 그렇게 하기를 울다하의 밤하늘은 여전히 맑으니 별의 강이 흘렀고 달은 대낮이어도 좋을만큼 밝았었다. 유독 달이 둥그렇건만 그 주변의 별은 빛을 잃고 시름거렸다. 그렇기 때문이었을까. 숨이 벅차도록 달려온 옆에는 결국 아무도 없었다. 첫번째는 모험가로서는 처음으로 그리다니아에 발 붙였을 때였고, 두번째는 바위신 타이탄을 토벌하고 돌아온 모래의 집에 산 자의 온기라고는 떠나가는 ..
:: COMMISSION ::~ 불안한 내 잔고와 멈추질 않는 복숭아 아이스티의 늪 ~ □ - □ - □SLOT 1 : SLOT 2 : SLOT 3 : 닫음 ▼문의 및 상담 : Twitter @FYS_TL 멘션 혹은 DM신청 : hyur1001@naver.com으로 보내신 뒤 @FYS_TL 계정으로 확인 및 상담 DM을 드립니다 ― * 회사인이며 매일매일 죽어가는 기력병자이기 때문에 주로 주말에 작업합니다. * 본 커미션의 결과물의 저작권은 찬틀(@FYS_CN)에게 있습니다. 문의는 Twitter @FYS_TL입니다. * 상업적 이용은 불가능하며 공개시 출처를 기입해주세요. * 완성된 작업물은 커미션란에 샘플로 올라갑니다.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말씀해주세요. * 작업물은 HTML 파일로 제공됩니다. 오프..